경주 출신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중앙 요직 보임 `행안부 지역경제국장` 전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5월 06일
|  | | | ↑↑ 김호진 행안부 지역경제국장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출신의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6일 자로 중앙 요직인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국장에 보임됐다.
이번 전보는 지방 행정의 핵심을 거친 인사가 중앙부처 본부 국장으로 직행하는 사례로, 현장 경험을 갖춘 공직자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김호진 국장은 경주고 졸업(39회),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학 박사 수료, 1998년 제3회 지방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과 외교통상부, 해외 공관 등에서 중앙 행정을 경험했으며,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 일자리경제실장, 경산시. 경주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지방 행정의 실무를 수행해왔다.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김 국장은 특히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재임 시기 대구. 경북 행정통합, 경주 APEC 준비, 대형 산불 대응 등 복합적인 현안을 안정적으로 조정하며 행정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국은 지방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다.
김 국장의 발탁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지방 소멸 문제가 맞물린 상황에서 현장 기반 정책 설계 능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앙이 실무 중심. 현장 중심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중앙 인사는 경주 출신 공직자가 중앙 핵심 보직에 진입함에 따라, 지역의 목소리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기대가 나온다.
김호진 국장은 “지방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진 국장의 중앙 진출은 경주시의 큰 경사로 평가받을 일이다. 행정은 결국 사람의 정책으로 완성된다. 경주 김호진이라는 이름이 주목받는 이유는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으로 향한 김 국장의 행보는 향후 지역과 국가를 잇는 중요한 연결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6.3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 주낙영 시장이 3선에 성공할 경우,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경주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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