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 노인 일자리 확대 기반 마련 `노인일자리 새로운 길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3월 24일
|  | | | ↑↑ 한순희 시의원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제9대 마지막 임시회에서 한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속한 고령화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경주의 현실 속에서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례는 기존의 일회성·보조적 복지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사회에 참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 일자리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노인 일자리 정책의 목적 및 정의 명확화, 시장의 책무 및 추진계획 수립 의무화,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및 권장, 평생교육과 연계한 역량 강화, 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등으로 구성돼 단순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한순희 시의원은 “초고령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일할 기회’와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이라며 “일하는 기쁨과 경제적 자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존엄한 노후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의정활동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경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로 노인 일자리 문제는 단순 복지를 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 유지에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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