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 `어르신 주거.복지 거점 마련`
– 민선 8기 공약사업 결실, 137세대·복지시설 갖춘 복합 주거공간 - – 국비 포함 199억 투입, 市, 초고령사회 대응 주거복지 모델 제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1월 12일
|  | | | ↑↑ 12일 오후 경주시 황성동 유림로13번길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2일 황성동 유림로13번길 일원에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식을 열고 어르신 주거와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황성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고령자 주거복지 사업으로,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  | | | ↑↑ 경주시 황성동 유림로13번길 일원에 조성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전경 | | ⓒ CBN뉴스 - 경주 | |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준공·입주를 완료했다.
이 복지주택은 지상 15층, 1개 동, 총 137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중 26㎡형 109세대(쉐어형 16세대 포함)와 36㎡형 28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주거공간과 함께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1,474㎡ 규모의 복지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일상 돌봄과 여가·건강 관리를 동시에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사에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추진해 온 결과”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핵심 주거복지 정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고령자 맞춤형 주거 공급과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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