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도서 보드게임 실험 모습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선덕여자중학교(교장 강환수)는 31일,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다지기 위한 ‘제9회 와글와글 독서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서 교육을 강조하는 선덕여자중학교는 책읽는 학교 ‘서(書)로 나누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침 독서 프로그램인 ‘책밭 쓰기’, 한 달 한 권 책읽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대미로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제9회 와글와글 독서축제’를 운영했다. 축제는 △ 시 낭송 대회, △ 맞춤법 골든벨, △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한 ‘천풍성시(天風星詩) 방 탈출 게임’, △ 독서 인포그래픽 제작 대회, △ 읽고 굴리는 도서 보드게임 실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시낭송 대회에서 고즈넉하게 시를 읊은 3학년 김○○학생은 “아침 독서 활동 때 감명깊게 읽은 시집에서 시를 골라 시를 읊었는데, 평소 느꼈던 감정을 친구들에게 잘 전달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강환수 교장은 “디지털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언어적 표현과 감성 표현 능력이야말로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본 독서 축제는 그 힘을 키우는 교육적 가치를 드러내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선덕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미래 가치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