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박규현) 여성협의회 한정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 박병훈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박규현 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6시 월드뷔페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는 재직기념패 수여 및 우수회원 표창,임명장 전달, 여성회기 전달식, 기념품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여성협의회(어머니포순이봉사단) 한정희 신임회장은 김말분 이임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이어받아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정희 신임회장은 “단순한 활동이 아닌 제 역할에 걸맞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노력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조언과 지도를 보내주길 부탁하였다.
향후 여성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 노약자, 다문화 가정을 돕고,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성폭력 예방, 순찰활동,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 학생지킴이 등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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