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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협의회 한정희 회장 취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박규현) 여성협의회 한정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 박병훈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박규현 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6시 월드뷔페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는 재직기념패 수여 및 우수회원 표창,임명장 전달, 여성회기 전달식, 기념품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여성협의회(어머니포순이봉사단) 한정희 신임회장은 김말분 이임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이어받아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정희 신임회장은 “단순한 활동이 아닌 제 역할에 걸맞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노력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조언과 지도를 보내주길 부탁하였다.

향후 여성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 노약자, 다문화 가정을 돕고,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성폭력 예방, 순찰활동,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 학생지킴이 등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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