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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면담

- 얀차렉 대사, '체코 신정권에서도 양국 우호는 깊어질 것'
- 김석기 위원장, '에너지 협력 및 안보 분야 등 다방면적 협력 이어져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17일
↑↑ 좌로부터 임시흥 외교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파견국장, 곽현준 수석전문위원, 김석기위원장,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윤희영 주한체코대사관 문화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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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석기(국민의힘. 경주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6일(화)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면담했다. 

이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면담하며 최근 출범한 체코 신정권의 대외정책 기조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에너지 협력 및 안보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인 뜻깊은 해로서, 양국은 정권 교체와 무관히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국회에서 김 위원장님을 두 번째 뵙게 되어 기쁘며, 최근 새로 출범한 체코 신정권의 외교정책은 실용외교 노선이며 한국은 여전히 체코의 우선순위 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한수원이 체코에서 신규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을 이룬 데에 대해, 50여 년의 국내외 36개 원전건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만큼, 체코에서 이를 바탕으로 향후 테믈린 3, 4호기 건설까지 양국의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현재 체코에서 진행 중인 양국의 원전 협력이 공기를 맞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 차원에서의 관련 인력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체코 방문 등 이어지고 있는 양국의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석기 위원장은 "양국이 신뢰를 쌓는 데에 있어 인적교류는 아주 중요하며, 의회외교 차원에서도 활발한 양국 간 교류가 이어져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면담에 윤희영 주한체코대사관 문화공보관, 곽현준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시흥 외교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파견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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