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준엽 시인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 국무총리상 수상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출신 장애 시인 김준엽씨가 6일(목) 서울 지타워컨벤션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장애 예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그들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들의 업적과 재능을 대중에게 알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예술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 | | ↑↑ 김준엽 시인 국무총리상 수상 | | ⓒ CBN뉴스 - 경주 | |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예술에 종사하는 장애인 및 단체,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장애 예술인으로 ▷대상(대통령상)에 허진 교수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 김준엽 시인 ▷공로상(국회의장상) 지원부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공로상(헌법재판소장상) 육성부문 박지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부문 지소연 수필가, 미술부문 좌경신 작가, 음악부문 이지원 장애인예술단 단원, 대중예술부문 김희량 무용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 표창 특별상에는 신인상 임선균 플루트 단원 ▷장한 어버이상에 정화심(최예나 어머니)씨가 수상했다.
박명천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회장(세종그룹 회장)은 "이번 시상식이 장애 예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미디어를 통한 홍보로 대중이 장애 예술의 우수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권위 있는 시상을 통해 장애 예술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이들의 성과가 국내외에 알려져 국위선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김준엽 시인은 "날마다 자기 성찰을 해야 해요. 자기가 마음먹고 느끼는 거죠. 매일매일 글을 쓰고 처음부터 좋은 작품 쓰려고 노력하지 말고 내 마음에 있는 소리를 글로 표현하면 그것이 바로 시가 되고 사문이 되고 소설이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엽 시인은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8 제13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장관 표창 ▷2020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 선정(희망이 햇살이 되다) ▷2023~현재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필실 선정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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