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홍콩 존 리 행정수반 `경주 중앙시장 방문`
–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한국의 정(情)과 K-컬처의 매력 직접 체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11월 02일
|  | | | ↑↑ 홍콩 존 리 행정수반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 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존 리(John Lee) 홍콩 행정수반이 2일 중앙시장 오일장을 찾아 한국 전통시장의 활력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일정 소화가 아닌, 한국의 전통시장 문화를 몸소 느끼고 K-컬처의 현장을 경험하기 위한 민간 교류 차원에서 추진됐다.
존 리 행정수반 일행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활기찬 상거래 현장을 관찰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지역관광 연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 | | ↑↑ 홍콩 존 리 행정수반 일행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중앙시장 내 음식점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특히 주낙영 경주시장은 방문단에게 중앙시장의 명물인 ‘소머리 곰탕’을 직접 소개하며 오찬을 함께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방문단은 시장 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특색 있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현지 상권의 정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존 리 행정수반은 “경주의 전통시장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광지가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는 살아있는 문화 체험의 공간이었다”며, “직접 맛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한국의 진정한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의 현장”이라며, “APEC을 계기로 K-컬처와 관광이 융합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 속에 한국의 따뜻한 정과 문화의 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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