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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 APEC 대비 감포읍 해변 비치코밍 환경정화 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9월 16일
↑↑ APEC 대비 기림사 환경정화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감포읍 해변 일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여름방학까지 이어졌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12개 조로 나뉘어 감포읍, 양남·양북, 이견대, 감은사지, 장항리 오층석탑, 왕의길, 기림사, 오류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힘썼다. 지난달 31일까지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동참해 환경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실천협의회 김헌규 ▲환경봉사회 김은하 ▲신라공고 정종문 지도교사 ▲용강선비학교 박외득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김미성 가족봉사회 ▲남산순례팀 ▲대종천 문화유산 보존회 ▲삼락회 이진택 사무장 등 지역 단체와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3년 전부터 문무대왕면 일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제22회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8월 5일~16일, 전국 765개 팀, 1만4천여 명 참가)에도 황성공원 축구 경기장과 인근 하천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국제행사와 지역축제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활동으로 평가된다.

정재윤 회장은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지역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비치코밍 등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APEC 시민봉사단 ‘클린데이’에 전 회원이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국가유산을 지키는 것은 곧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남산순례팀, 늘봄학교 교직원, 용강유도회, 선비학교, 가족봉사회 등 뜻을 함께해주신 모든 단체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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