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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폭염 피해 예방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8월 22일
↑↑ 황오동 얼음물나눔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는 지난 18일 황오동 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구)경주역 및 성동시장 인근에서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얼음물과 부채를 나눠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문옥이 황오동자율방재단장은 “이웃 주민들이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폭염 취약지역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매년 혹서기마다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황오동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역시 지속적인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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