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3:28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8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황오동 반찬나눔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태찬)와 부녀회(회장 지미경)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원들은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210만원 상당)을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전태찬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한다”며 어르신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지미경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를 이겨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황오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주민 모두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8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