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대중 공양 봉사활동 펼치는 ˝만선회˝ 행복한 웃음꽃 가득

↑↑ 만선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만선회(萬善會)는 문경 한산사 큰스님으로부터 만 가지 선을 행하는 봉사 단체가 되라고 명명된 모임으로 2024년 9월에 이복선 회장이하 12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 공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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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자락에 위치한 중흥사를 중심으로 대중 공양 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간 뜻을 같이하는 회원도 17명으로 늘었으며 이심전심으로 봉사시간에는 솔선수범하고 땀 흘리고 얻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만족해한다.

↑↑ 만선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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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충실히 일하고 한달음 봉사에 동참해 주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다.

만선회는 순수 봉사단체이므로 뜻이 같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복선 회장은 "개인사정으로 마음만 동참할 수 있는 멋진 모임이다'라며 "만 가지 선을 행하듯 만인이 동참하는 만선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