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하계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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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새마을회(협의회장 조백수, 부녀회회장 이영숙)은 지난 29일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휴양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산내면 동창천 상류 일원에서 진행됐다.

선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10여명은 계곡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오는 8월 중 문무대왕면 내 바닷가 피서지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소 선도동 새마을회는 지역 환경 정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선도동의 도로변 꽃밭 제초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