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8 오후 04:5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2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7월 07일
↑↑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2백만 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재상)는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택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한 장기 저금리 대출, 노후 보장용 주택연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이러한 주택금융 사업 외에도 2025년에는 울산 지역 내 여러 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상 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를 믿어주시기 때문에 이런 나눔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상품권은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7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