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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여름맞이 안심밥차 활용 무료 급식 봉사활동 펼쳐

-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지역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26일
↑↑ 한수원이 25일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여름맞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경주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수원과 가수 박군은 경주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힘을 합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삼계탕은 한수원이 재난지역 이재민과 봉사자들, 경주지역 취약계층의 무료 급식을 위해 경주시에 기증한 안심밥차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한수원이 후원한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초대가수로 공연을 한 가수 박군은 경주 자원봉사자에게 경주에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참여했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 봉사단이 인기가수 박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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