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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암곡 와동. 개정마을 해바라기 꽃밭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18일
↑↑ 보덕동이 해바라기 꽃을 식재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암곡 와동. 개정마을이 올 여름 해바라기로 물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암곡동스마트농민회가 주관하여 2025년 경주시 주민(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 암곡동 682번지(약 700평)을 시작으로 암곡동 1390-20, 559번지 등 마을 곳곳에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 제작에서부터 식재, 꽃밭 주변 환경 정비까지 모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동참했으며,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화하여 암곡동 곳곳이 노랗게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덕동 11통장(맹영선)은 암곡동 708번지(약 800평 부지)에 2024년 처음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손수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하여 주민들과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주민공동체 회복 및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암곡동스마트농민회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정에서도 각종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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