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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자원보전 및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활성화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생발전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5월 31일
↑↑ 업무협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국립공원공단 팔공산 국립공원 서무사무소 (소장 이정우)는 지난 22일 공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자원보전 및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단체
ⓒ CBN뉴스 - 경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휴양림 내 갱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박쥐 서식환경 보전, 환경정화 활동 및 금화계곡 불법행위 계도 단속 지원,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붉은박쥐 서식에 대한 모니터링 및 보호시설 보완설치 등 양 기관은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입구에 종합안내판 설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과 함께 팔공산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박쥐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함으로써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생태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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