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곡 새마을금고 직원 감사장 수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순봉)는 8일(목) 현곡 새마을금고 직원 김00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유공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수여 했다.
금고 직원 김00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 23쯤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롯데카드배송' 관련 검사 사칭 전화를 받고 속은 상태에서 현금 4,500만원을 인출하는 고객 송00(여, 63)를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을 통하여 범죄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경찰의 연계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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