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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 취약계층에 현금 5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5월 07일
↑↑ 우리광고사 박성범대표가 성금을 기탁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지난 2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 황오동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박 대표는 현재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 경주시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경주시사회복지성과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단발적 지원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나눔의 일환으로, 박 대표는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박성범 대표는 수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며 “이 같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덕분에 황오동은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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