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 영덕과 의성에는 생수 2만 병 긴급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4월 01일
|  | | ↑↑ (오른쪽) 황주호 한수원 사장, (왼쪽) 윤경희 청송군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1일 청송군에 긴급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또, 영덕․의성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2만 병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  | | ↑↑ 단체 | ⓒ CBN뉴스 - 경주 | | 앞서 한수원은 청송지역 화재에 투입된 소방대원을 위해 음료와 간식,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인력도 지원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화재 진화를 지원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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