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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 `세계 물의 날` 계곡 중심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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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경주국립공원 주요 계곡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워 깨끗한 물을 보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 우품천 일원에서 하천 부유물 및 주변 쓰레기 150kg을 수거했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의 귀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국립공원의 깨끗한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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