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봄꽃 식재로 보문단지 환하게 물들이다˝
- 천군네거리와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펜지·비올라 12,300본 식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3월 13일
|  | | ↑↑ 보덕동이 봄꽃을 식재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보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는 지난 11일과 12일,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보문단지 주요 관문인 천군네거리와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펜지, 비올라 등 봄꽃 12,3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은 이틀 동안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손길을 보탰다.
이효성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했다”며 “화사하게 핀 꽃들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함께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을 심어 보덕동을 찾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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