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민의힘 대표부 대거 경주시 방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중)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지원, 격려하기 위해 국민의 힘 대표부가 대거 경주를 방문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신동욱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여야합의로 지원특별법이 통과되고 국회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금 저희 경주시가 가장 시급한 부분은 바로 필수 예산의 추가확보로 정상회의 만찬장 조성, 숙박시설정비, 지역응급의료센터 확장, 보문단지 야간경관개선, 정상회의장 진입로 확포장 등 총 13개 사업 981억원의 국비 추가지원을 요청해 두고 있습니다."라며 "제발 당리당략 따지지 말고 조기에 추경을 실시하여 민생도 살리고 APEC준비도 내실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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