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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보병사단, 한미연합.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5년 FS/TIGER 연습` 시행

- 3월 10일(월) ~ 20일(목)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연합·통합방위훈련 -
- 중요시설 방호, 피해복구 훈련 등 야외 실기동훈련으로 임무수행능력 검증 및 숙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06일
↑↑ 25년 FSTIGER 연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대구. 경북 일원에서 ‘25년 자유의 방패(FS/TIGER: Freedom Shild TIGER) 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한·미연합 연습으로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여 한·미연합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행된다.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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