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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8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2월 17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가 컵라면을 기탁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17일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컵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급식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복 현곡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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