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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2월 14일
↑↑ 용강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경로당 방문인사 준비를 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식, 문명숙)는 13일(목),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등록 17개소, 미등록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용강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명이 동참하여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드리고, 국수 1박스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개최, 복지관의 식사 봉사, 무료 반찬 서비스 등의 이웃돕기 행사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정경식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노년이 풍족해지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가득하도록 소소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업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용강, 살기 좋은 용강이 되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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