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물품 전달.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3일
|  | | ↑↑ 아이행복돌봄터 물품 전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2일 119아이행복 돌봄터 물품 전달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수 소방서장을 비롯해, 건설소방위원회 최덕규 도의원, 외동행정복지센터 박준호 읍장, 소방안전협의회 한동수 회장, 물품 기증에 협조해준 자원봉사 외동거점센터 이종관 센터장과 외국인과 동행 윤혁권 센터장 등 많은 기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돌봄이 어려운 부모 또는 양육권자를 대신하여 전문과정을 수료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24시간 무료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매년 그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송인수 경주소방서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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