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표창수여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4년 국가유산지킴이 유공자 표창식에서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많은 기여를 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주교육장 표창장 수상자는 김현정, 김혁배, 박외득, 이상락, 송정화, 신라공고 이주혁, 황준우, 이지훈, 이인수, 이주원, 윤종원 수생했으며, 경주늘봄학교 동아리도 특별히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주시장상은 최병한 ▷국회의원 표창장은 주영호, 이일우 ▷경상북도 의회 의장상은 이윤덕 ▷경주시의장상은 김성하가 수상했다.
|  | | ↑↑ 정재윤 회장 수상 | ⓒ CBN뉴스 - 경주 | | 이 외에도 경상권 문화재 지킴이 발표 대회에서 정재윤 회장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24년 동안 활발히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펼쳤다. 1월부터 시작된 활동은 황성공원을 출발점으로 감은사지 국립공원, 남산 문하재 지킴이 활동을 포함해 여러 문화재와 유적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총 2,400시간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10,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했다.
2025년에는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고택들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선비학교와 같은 중요한 역사적 장소에 대한 보존 활동도 강화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힘으로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재윤 회장은 "국가유산을 지키는 일은 단지 문화재를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우리 후손에게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물려주는 중요한 일이며, 이 일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경주교육발전연구회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덪붙여,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앞으로도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재 보호 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며, 국가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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