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글로벌 협력 강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7일
|  | | ↑↑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과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한·미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