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성동새마을금고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라면 13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3일
|  | | ↑↑ 성동새마을금고가 동천동에 라면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10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라면 130박스를 기탁했다.
진창호 이사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라면으로 힘을 내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동새마을금고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이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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