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유튜버 `노래하는 힐링기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06일
|  | | ↑↑ 유투버 노래하는 힐링기타가 성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음악 콘텐츠 유튜버인 '노래하는 힐링기타'(성건동 제11통장 김선애)는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김선애 통장은 7080 통기타 포크송을 연주하며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힐링기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
김선애 통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선애 통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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