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상FC 임원단에서 시루떡을 절단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FC(단장 조관제)가 28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1층 센텀뷔페에서 2024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경상FC는 '천하무적 세계최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주정보(상업)고 선후배 회원 100여 명으로 구성돼 똘똘 뭉쳐있다.
이날 행사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승협 월성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장, 최정호 경주전문장례식장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문단, 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되돌아 보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제1부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표창패 전달, 단장 인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제2부 행사에서는 진예술단 정수진 단장의 사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화끈한 열기를 뿜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전회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어가는 기차놀이였다.
특히 박영훈 수석코치가 찬조한 봉계참솔한우 20만 원 상당 무료식사권 2명과 대상 1명은 20만 원의 상품권이 주어져 최고 행운의 주인공으로 탄생됐다.
조관제 단장은 "1년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왔다"라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을사년 새해에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경상FC에 적극 참석해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12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