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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아너스클럽 위원과 함께 취약계층“사랑나눔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6일
↑↑ 취약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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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지현)은 연말을 맞이하여 26일(목) 보훈 아너스클럽 김정석 위원과 함께 한파 취약 세대 및 고독사 위험 대상자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김정석 위원은 15년 이상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올해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취약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실시하는 등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춥고 외로운 한파 취약계층 및 고독사 위험 대상자들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후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겨울이 작은 선물로 인해 조금이나마 훈훈하였으면 좋겠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이 나로부터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집중관리기간 동안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독거 및 취약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장방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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