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안강읍위원회.여성회, 이웃사랑 `후원금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26일
|  | | ↑↑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읍위원회 및 여성회가 물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안강읍위원회(회장 정성엽)와 안강여성회(회장 조태순)는 지난 2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병록)를 방문해 성금 30만 원과 함께 쌀 60kg, 휴지 60개,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
안강여성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지역 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태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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