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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제9회 경주시민 위한 상생 기부 무료 공연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6일
↑↑ 한국대중음악발물관에서 개최한 경주시민을 위한 나눔 상생 무료 공연. 김목경 씨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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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관장 유충희)은 지난 21일 블루스 기타 리스트 겸 가수 김목경을 초청하여 제9회 경주시민을 위한 상생 기부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주관, 드림컬쳐 주최, 부산문화연대 후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특별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기타 리스트 겸 가수 김목경을 비롯하여 한가비와 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혜경 선덕여중 교장은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한국 블루스의 거장인 김목경 선생의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 경주 시민을 위한 공연을 준비한 음악발물관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2015년부터 매년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한대수, 웅산, 장욱조, 최성수, 조항조, 장미화, 옥희 소리새, 건아들 등의 유명 음악가들을 초대하여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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