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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태양수산` 모서리 경로당에 수산물 선물세트 75박스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0일
↑↑ 태양수산이 수산물을 기부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태양수산(대표 김선열)은 18일, 연말을 맞아 강동면 모서리 경로당에 수산물 선물세트 75박스를 기부했다.

㈜태양수산은 해파리 간편식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매년 경주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선열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강동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양수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양수산의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연말 나눔으로, 강동면에 따뜻한 정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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