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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원, 2024년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후반기 수료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0일
↑↑ 인문학강의 수료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올해 3월 7일(목) 오전반 10시, 오후반 7시 각 60명 경주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을 시작으로 전반기 16주 후반기16주 과정으로 지난 19일 후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강좌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알고, 지키고 알리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24넌 후반기 교육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사)신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신용철(양산시립박물관장) 박광연교수(동국대국사과교수) 김호상원장(진흥문화재연구원장) 차윤정실장(불국사박물관학에연구실장) 특강 김규호교수(전경주대관광학과교수)의 4인4색 강사로 진행됐다.

오전반은 서악문화공간(60여명) 오후반은 신라문화원 교육관(60여명)에서 진행했으며 출석율이 80프로에 이를 정도로 열정적인 강사와 열정적인 수강생들의 호흡은 고도경주의 모습을 대표할수 있는 강좌였다.

진병길 (사)신라문화원 원장은 “작년에는 16주 과정만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전반기, 후반기 합쳐 32주 과정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수강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2025년도 마찬가지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전반기, 후반기 16주씩 진행한다. 전반기는 3월 6일(목)을 시작으로 차윤정(불국사박물관 학예실장), 송은석(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교수), 정인성(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교수), 박홍국(위덕대학교 연구교수) 다양한 강사들이 여러 가지 주제로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신라문화원은 93년개원하여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문화유산 교육을 주요 사명으로 하여 항교·서원 활용프로그램과 함께 생생국가유산, 세계유산활용사업, 세계유산홍보지원사업 신라 달빛기행,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등 다양한 문화사업으로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있다.

2025년도 전반기 수강생모집 시작. 오전반 서악문화공간 10시~12시(60명), 오후반 신라문화원 교육장 19시~21시(60명)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라문화원 홈페이지(silla.or.kr) 또는 054-777-1950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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