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2 오전 09:13: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기관장의 적극적 참여로 재난대응 역량 및 지속적 개선 노력 인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16일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208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0월 29일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으로 인한 토사 무너짐 및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하여 재난 상황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