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경주소방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 지난 14일 밤 10시 56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서 차대차 충돌로 교통사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의 최초신고자는 제설차 기사로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도로상에서 업무차 2차로로 저속주행 중 후방에서 승용차가 추돌했으며, 추돌 이후 승용차 엔진룸 위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19에 신고했다.
소방력 차량 13대, 인원 32명이 출동해 진화와 구조에 나서 밤 11시 30분쯤 화재를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 1명이 사망(소사자) 병원 미이송, 현장에서 소사자 신원확인이 불가하여 차량 소유주 정보로 신원을 추정했으며 재산피해는 동산 7,920천원으로 2012년식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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