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2 오전 09:13:31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이비티에스, 국내 최초로 배달 주유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주유탱크차 선보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독도 사랑주유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내 최초로 배달 주유 서비스에 시동을 건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이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서도 “독도 사랑주유소” 이름으로 지난 10일(화)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달부터 이비티에스는 “신 주유천하” 로그가 새겨진 “독도 사랑주유소” 탱크차가 본격 도로 위를 누비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비티에스는 조만간 대형버스 10대도 운행할 예정으로, 현재 전국 2개소의 연수원에서 곧 추가로 연수원을 개원할 준비를 하고 있어 워크숍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 운송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신 주유천하”를 기치로 애국 의미인 “독도 사랑주유소”가 전국단위로 확대되면서 경주지역에도 지난 6월에 경주시 조양동 7번 국도변에 직영주유소를 오픈하여 운영하는 가운데 최근 선보인 감포읍 오류리 “독도 사랑주유소”는 의미 자체가 크다고 본다
무엇보다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유 근무로 근로자의 “저녁이 있는 삶”을 실천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휴대폰 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주유 시스템이 정착되면 “신 주유천하”는 기업문화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비티에스는 유류 배달사업을 주축으로 전원 요양 마을과 여행업. 도소매업. 부동산 개발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인생 2막의 취약계층 등에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