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사, 자원봉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0일 더케이 호텔 거문고홀에서 회원과 장애인활동지원이용인, 장애인활동지원사, 후원회,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모이go! 나누go! 만들go!’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분들과 하는 레크레이션 이원주 색소폰 아카데미 축하연주, 브라비아트 서영철 대표 공연 후 본식이 시작됐다.
후원금 전달 등 대승그룹의 약정서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활동지원사, 봉사자,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을 진행했다. 박귀룡 센터장의 에세이집을 츨간 축하 및 김동수 후원회 회장의 기증으로 김치냉장고 2대를 장애인 1명, 활동지원사 1명이 추첨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댄스 로제&브루노마스의 APT. 공연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 있는 자리가 되었고, 고맙고! 감사하고! 베풀고! 후원 및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존중과 감사로 이 시간과 자리를 함께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