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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025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50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10일
↑↑ 황오동 새마을협의 및 부녀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태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지미경)는 9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오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매년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황오동이 더욱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황오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나눔 실천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추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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