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 `취약계층에 성금 50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06일
| | | ↑↑ 우리광고사 박성범대표가 황오동에 성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는 5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박성범 대표의 깊은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올해에만 1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 기부를 실천하며, 총 150만 원을 황오동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범 대표는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헌신하고 있다. 그의 꾸준한 봉사정신과 나눔의 실천은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대회'에서 경주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박성범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겨울철 황오동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밝히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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