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대락 이임회장(우)과 전성환 취임회장(좌)의 모습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경주후원회는 5일 오후 6시 30분 더케이호텔 거문고 B홀에서 경주 후원회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과 최불암 전국후원회 회장을 대신해 황보관현 부회장, 배진석 경상북도의회부의장, 경주후원회 초대회장인 황명강 도의원, 임활 경주시의회부의장,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기호 시민복지국장등 지역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자리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최대락 이임회장은 그간 소회를 전하면서 “늘 든든하게 초록우산의 후원자로 자리해해 지역의 어린이들과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는 포부를 거듭 강조했다. 전성환 취임회장은 “무거운 중책에 어깨가 무겁지만 성심을 다해 경주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하며 한달에 소주 두병을 적게 마시고 1만원 기부행복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3대째 이어가는 전성환 회장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오피니언 지도자로 지역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어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가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경주후원회는 2017년 이후 경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오피니언을 주축으로 민간 지도자들이 합심해 조직을 리더 해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경주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산타원정대, 어린이 걷기대회 등 아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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