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랑의 라면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랑콩뜨레과자점은 5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라면은 경주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생활의 희망을 키워가는 중증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랑콩뜨레과자점 이석원 대표는 “늘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최고 숙련기술 보유한 올해 대한민국명장 13명에 선정된 것에 너무 축하드린다. 또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는 랑콩뜨레과자점 덕분에 매년 지역 내 중증장애인에게 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랑콩뜨레과자점은 2009년 경주 황성점을 시작으로 경주에는 2곳, 2014년 울산까지 확장하여 현재 총 6곳의 랑콩뜨레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한 고집으로 느림의 미학! 함께, 같이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의 실현화! 더 높은 기술과 더 좋은 재료를 향한 꾸준한 노력! 으로 정직, 소통, 나눔, 사랑의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