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 대비 `총력 대응`
-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으로,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할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05일
| | | ↑↑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5일 이상민 기술부사장 주재로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원전 안전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의 철저한 정비 및 적기 가동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수원 경영진은 올겨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모든 원전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준비현황을 추가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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