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환경정비를 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상택)는 지난 3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위원회 회원 14명이 참여해 배반동 신문왕릉과 능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 낙엽,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며 지역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 . 김상택 월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우리 동네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