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생활개선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성금 30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05일
| | | ↑↑ 양남면 생활개선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연희)는 지난달 29일(금) 오전 10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양남면 해오름봉사단(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연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수 양남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양남면 생활개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양남면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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