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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첨단소재, 진형찬 대표. 외국인 인력기량 검증위원 위촉

- 숙련 외국근로자 인력 선발을 통한 인력난 해갈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04일
↑↑ 진형찬 대표 위촉장 수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뿌리산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 외국인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회에서 실시하는 정책이다.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2층 희망홀에서 외국인 인력 기량 검증위원 18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외국인 인력 선발을 위한 기량 검증 위원 선발의 일환으로, 초고령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해 부족해진 인력난을 해소 하기 위한 정책으로 권역별, 특화된 전문 검증위원을 선발해 해외 인력 수급을 통한 지방 중소도시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정책으로 볼수 있다.
↑↑ 18명 위촉 대상자들과 관계자들의 모습
ⓒ CBN뉴스 - 경주
이번에 선발된 기량 검증위원으로는 장귀권 본부장 외 김성진, 김진권, 김종철, 김중현, 강용주, 박남성, 박윤옥, 손성곤, 서종춘, 조기영, 정택균, 진형찬, 이범준, 이성수, 왕영용, 이천재, 허종원이 임명됐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엄격히 선발해 위촉했다.

특히, 중소도시 현장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25년부터 활동하게 될 위원중 천북산업단지에 자리한 동국첨단소재 진형찬 대표가 위촉됐다.

진형찬 동국첨단소재  대표는 환경, 에너지, 플랜트 40여년 동안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인력 수급에 적극 앞장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 및 선발해 중소기업의 산업일꾼 제원마련에 적극 나서 전문인력난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기량 검증단이 숙련된 외국인 인력 선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발된 외국인 인력은 E7 비자로 한국에서 4년 10개월 동안 근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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