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의 개최

경주지사는 지역주민, 지자체 공무원, 환경단체 인사들을 수질환경보전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경주시의 환경개선을 위한 효율성을 높이고자 수질환경보전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수질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수질개선을 위해 공사에서 진행하는 수질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각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관우 경주지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총 73개이며, 이에따라 관리 해야하는 저수지 및 시설물을 공사 인원만으로 수질관리하기에는 힘든실정이다”라며 “참여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